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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도마령’ 깊어가는 가을 정취 만끽
▲ 영동 도마령

충북 영동군 상촌면 고자리와 용화면 조동리를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에 위치한 고갯길 도마령(刀馬岺 840m)이 있다.

칼을 든 장수가 말을 타고 넘었다 해서 이름 지어진 도마령 24굽이는 남으로 각호산, 민주지산, 북으로 삼봉산, 천마산 등이 있다.

이곳은 주말이면 드라이버들이 모여들고 있으며 민주지산, 삼도봉을 오르는 등산객들과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단풍을 감상하며 라이딩을 즐기러 온다.

또한 매년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울트라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도마령에서 바라보는 가을 풍경을 영동 울트라 코스의 백미로 꼽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금강 상류에서 잡은 민물고기, 올갱이로 만든 음식과 높은 산에서 채취해 부드럽고 향이 짙은 야생버섯과 산나물을 재료로 하는 음식점도 여러 곳 있다.

한편 도마령은 2007년 당시 행정자치부(현 안전행정부)가 주관한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지역자원 경연대회에서 100선에 선정된바 있다.

문의는 기획감사실 홍보팀장 정남용 ☎ 043-740-3091로 하면 된다.

최홍주 기자  hongju03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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