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특강을 청취하고 있다.

▲ 도종환 의원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법학전문대학원에서는 13일 법학전문대학원 강의실(N2-208)에서 법학전문대학원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7년도 법학전문대학원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법학전문대학원 학생지도센터에서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과 원활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은 도종환(국어교육과 73학번) 의원을 초청해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인 주제로 법을 공부하는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에게 문학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도종환 의원은 “모교인 충북대를 찾아 앞으로 법조인으로 살아갈 법학전문대학원의 학생들에게 무엇을 강의해야 할지 고민했다.”며,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문학을 통해 잠시 여유를 갖고. 올바른 법조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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