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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충청북도 진천군지회장에 양선호(89세)회장이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
6.25참전유공자회는 214명의 회원으로 구성돼있는 단체로 관내 참전유공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6.25호국 전적지 순례 및 7.7행사, 천안함폭침궐기대회 참석하는 등 군민들의 호국안보의식 고취에 힘써왔다.
또한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관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양선호 지회장은 “국가적 안보위협이 가중되는 시기에 지회장의 책임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3년간 200여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노력하겠으며 특히‘6.25 바로알리기 교육’에 역점을 두어 지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지회장은 지난 1953년 하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 보병7사단 칠성부대에서 6.25전쟁에 참여하였으며 이후 진천우체국에 근무하면서 총무처장관표창과 체신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였으며, 고령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지역사랑으로 진천군 향토사연구회에서 지역 문화재 보존 활동으로 활발하게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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