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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청춘, 콘텐츠에 날개를 달다”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 문화콘텐츠 연계전공 성과전시회 개최
▲ 학생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사업단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인문대학 합동강의실 주변에서 ‘청춘, 콘텐츠에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문화콘텐츠 연계전공 성과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주관의 ‘문화콘텐츠 연계전공’과정 학생들이 ‘스토리텔링의 기초(담당교수 오세정)’과목을 수강하고 만든 과제와 성과물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의 수업에서 동화나 소설 창작, 웹툰, 뮤지컬 및 영화 시나리오, 게임 개발계획서, 도시 투어 프로그램 기획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고, 동영상, 일러스트, 음악, 대본, 프리젠테이션, 사진, 동화책, 어플리케이션 등 여러 형태의 결과물을 만들었다.

콘텐츠의 상상력은 대학생들만의 감각으로 가득 채워졌다. ‘호야와 방귀친구들’이라는 동화책을 만들어낸 박성호(국어국문학과 4학년, 25세)학생은 “영유아를 분석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을 만들고 삽화를 곁들여 한 권의 동화책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스토리텔링의 힘과 인문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무엇인가를 창작한다는 것의 즐거움을 알게 되어, 전시 기획부터 함께 해주신 오세정 교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를 지원하는 배득렬 대학인문역량강화(CORE) 사업단장은 “이번 전시회는 인문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학문이 융합하는 학제적 교육을 실시하고, 스토리텔링의 가능성이 무한하다는 점을 학생들이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문학적 문화콘텐츠의 새로운 양상에 대한 길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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