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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싱~부르면 달려간다!충주시, 충북 최초 관광택시 10대 운영

충주시가 충청북도 최초로 관광택시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광택시 운영을 위해 지난달 개인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이달 중 문화‧관광‧친절 서비스 등 집중교육을 통해 관광택시 운전자로서의 기본소양을 갖추고 오는 20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시는 교육과정을 수료한 운전자에게 충주 관광과 더불어 맛집, 축제, 공연 등 각종 정보를 수시로 안내해 관광택시가 관광객에게 관광정보와 더불어 친절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할 계획이다.

요금은 기본 3시간 5만 원, 5시간 8만 원으로 1시간 당 2만 원이 추가되며, 1일(10시간) 대절요금은 15만 원으로 각종 입장료 및 주차비는 별도다.

관광택시는 최소 2시간 전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호출(☏857-0065)하면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하다.

시는 관광택시 운영으로 기차와 시외버스를 이용해 충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시 전역에 흩어져 있는 관광지 방문 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볼거리, 먹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인 관광과장은 “대도시처럼 관광지를 버스나 전철로 이동하기 어려운 충주에서 관광택시 운영은 관광수용 태세를 변화시키는 첫 걸음”이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충주를 찾은 여행객이 재방문할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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