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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영화학과 학생들이 밝고 환한 표정의 ‘행복한 영정사진’ 보급에 3년째 나서고 있다.
청주대학교 영화학과 재학생과 학생회 임원 15명은 통합청주시 탑대성동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촬영한 영정사진의 콘테스트를 11일 2시 반부터 탑대성동 주민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를 준비하기 위해 학생들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탑대성동에 살고 있는 70세 이상 남녀 노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영정사진’을 촬영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연기를 전공한 학생들이 10여 분간 얼굴 근육이완훈련을 통해 노인들로부터 최대한 자연스런 미소를 이끌어내고, 밝고 환하게 웃는 표정을 촬영했다.
영정사진은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이번 행사의 예산은 청주동서로타리클럽과 청주대학교 사랑봉사단의 성금으로 충당됐다. 이 외에도 청주시, 탑대성동 주민센터, 수암골 영광이네, 새한칼라의 후원이 있었다. 내년에는 내수 일원에서 봉사가 이뤄질 계획이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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