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권동)이 운영하는 목련공원 직원이 유가족이 잃어버렸을 것으로 추정되는 4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습득해 상당경찰서에 인계한 선행이 화제다.
목련공원에서 일하는 기간제 근로자 권(56세)씨는 지난 2월 21일 제3목련당에서 청소 중 귀금속을 발견했다.
권씨는 습득한 귀금속을 공원 민원실에 바로 통보해, 목련공원은 당일 장례를 치른 유가족들에게 유선으로 안내하는 등 빠른 조치를 취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발 빠른 대처에도 3일간 해당 분실물의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담당직원은 24일 청주 상당경찰서 유실물 센터에 방문해 신고했다.
권씨는 “시설관리공단의 청렴공단 구현 운영방침에 따라 용기 내 선행할 수 있었다”며 “유가족이 장례를 치른 후 경황이 없는 상황이라 아직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조만간 주인을 꼭 나타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유실물은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사이트(www.lost112.go.kr)나 상당경찰서 유실물 센터(043-280-1347), 목련공원 민원실(043-270-8578~9)을 통해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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