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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미원초등학교 금관분교장(학교장 박준영)에서는 9일(목)에 특별한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금관초등학교 제9회 졸업생인 이익상님이 어려운 형편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4명의 어린이들에게 80만원의 장학금과 돼지 저금통을 전달한 것이다.
이익상님은 2011년부터 매년 금관초등학교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데, 틈틈이 동전을 모아 저축한 돼지 저금통도 함께 전달하여 그 의미가 깊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실천하지 못하는 우리 조상들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여 후배들에게 큰 뜻을 전하고 있다.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익상님은 “항상 성실하고 진실하면 누구나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다. 여러분도 꿈을 가지고 하나하나 쌓아 올라가면 최고의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하였다.
말씀을 들은 금관분교장의 어린이들(15명)은 “성실하고 진실하게 살라는 대선배님의 말씀을 새겨 바른 인성과 큰 꿈을 키우는 미래 인재가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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