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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중)은 14일 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실에서 마늘, 고추, 복숭아, 고구마, 수박 등 5개 특화작목에 대한 연말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회에는 산학연협력단 단장과 기술전문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실적 및 특화작목연구개발성과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올해 충북 특화작목협력단의 주요성과를 보면 마늘협력단은 고품질 마늘생산 우량종구 보급 면적을 90ha로 확대했고, 흑마늘 농축액 등 10만달러 규모의 대미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고추협력단은 고춧가루 유통박스를 국내최초로 개발해 농가에 보급했으며, 충북 지차체별 브랜드를 ‘충북고추’로 상표 등록하여 통합브랜드로 고품질 상품화에 성공했다.
고구마협력단은 세계 최초로 고구마 잎을 이용한 덖음차를 개발해 기술이전 했고, 지역별 특화브랜드 고구마전용 박스를 개발 농가에 지원하여 고구마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복숭아협력단은 복숭아 스낵의 제조방법 등을 개발했고, 기존 유통박스 보다 작은 4kg이내 고급박스를 상품화하여 전년 대비 33% 소득증대 효과를 올렸다.
수박협력단은 시군별 수박브랜드 통합을 추진해 브랜드 광역화 기반조성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70톤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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