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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차려준 따뜻한 밥 한공기’진천시니어클럽 ‘도레미 식당’, 일자리 창출까지

진천군과 진천시니어클럽(관장 김원자)은 17일 진천군노인복지관 옆(중앙북1길 17-10)에서 시장형 창업 노인일자리 사업인 ‘도레미식당 1호점’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유영훈 진천군수, 신창섭 진천군의회 의장, 노태근 노인회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도레미식당 1호점은 종합사회복지관, 진천군노인복지관, 진천군보건소, 진천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장소에 위치해 있다.

우리가 어릴 적 고향에서 할머니와 어머님께서 직접 끓여준 구수한 손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밀가루 반죽을 면으로 직접 밀어 만든 칼국수와 수제비, 그리고 고소한 콩나물에 양념 간장을 비벼먹는 콩나물 밥이 주메뉴다.

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는 순수한 할머니의 손 맛으로 승부를 건 시니어 창업식당은 전문 인력 1명과 70세 이상 할머니 15명이 공동 운영한다.

특히, 저렴한 가격인 4000원에 군민들의 건강까지 챙겨주는 건강 식단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과 진천시니어클럽은 최근 올바른 건강 먹거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어르신들의 일자리와 소득으로 연결시켜 일하는 보람, 당당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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