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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하반기 ‘충북 물 포럼’세미나 열려‘물과 안전’ 문제 집중 논의

2014년 들어 두 번째 ‘충북 물포럼’이 19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물 관련 분야를 대표하는 기관·단체·학계 관계자 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해 ‘충북 물 포럼 창립’에 적극 참여한 충북도와 K-water,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청주충북 환경운동연합, 대청호 보존운동본부, 충북환경운동연대, 지역 주민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댐 건설과 지구온난화, 환경오염 등 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에 공동으로 대처하고 지역의 물 자원 활용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지난 해 12월 17일 창립한 ‘충북 물포럼’은 올 들어 두 번째 모임의 주제를 ‘물과 안전’으로 정하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먼저 첫 번째 주제발표는 k-water 신철균 책임위원이 ‘중소하천 홍수재난관리방안’을, 이어서 충북대학교 전항배 교수가 ‘댐 상류 농촌마을 오염수저감 수처리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세 번째 발표는 충북대 맹승진 교수의 ‘홍수알림 어플리케이션 및 논 물꼬 자동개폐장치개발’을, 마지막 발표는 충북발전연구원 배명순 선임연구원이 ‘지속가능한 물–생활 속의 안전한 물’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한편, 도내 물 관련 현안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제시와 토론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물 관리 정책대안을 도출하기 위해 개최되는 ‘충북 물 포럼’은 7개의 전문분과 위원회(수량분과, 물환경분과, 물정책분과, 물산업분과, 수돗물분과, 농촌용수분과, 물문화분과)에서 물 분야 전문가들의 학술연구 활동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내년에는 민·관·학 거버넌스를 통해 참여 범위를 더 넓혀 대중 포럼으로 확대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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