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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성화초 등하굣길 '위험천만'
▲ 현재 공사 중인 빌라 모습

청주시 성화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통학 안전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성화초등학교 바로 옆에 빌라가 건축되고 있는 것이다. 건축중인 빌라의 앞은 아이들의 주요 통학로로써 본래 인도였지만, 공사에 필요한 물건을 쌓아놓아 위험하기 그지 없었다. 주민들의 항의로 물건들은 겨우 치워진 상태지만 더 크고 심각한 위험은 앞으로 이어질 것으로 학부모들의 우려가 크다.

도로에 인접한 6채의 연립주택 주차장 출입로가 인도로 나오도록 설계되어 있어, 그대로 허가가 난다면 위험천만한 상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주민들은 100m 이내에 6개의 차량 출입로가 생긴다면 주차장은 물론 앞 도로의 공간이 좁아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의 위험이 높다고 입을 모았다.

성화초 학부모들로 구성된 ‘성화초 스쿨존 지키기 대책위원회(위원장 오미란)’는 6개의 출입로를 1개로 통합하고 건물의 뒤편으로 출입로를 만들 것을 제안한 상태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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