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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연극 ‘할배열전’ 무료공연
▲ 할배열전

[중부포커스]수다쟁이 세 노인의 운명을 건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할배열전(김태수 작·주호성 연출)'이

오는 6일 오후 3시와 7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할배열전'은 친구인 3명의 노인이 자기들이 처한 안타까운 상황을 스스로 타개하기 위해 공동 범죄를 모의하다가 스스로 포기하는 과정을 경쾌하게 그렸다.

그들의 모의 범죄는 실행에 옮기지도 못하는 우스꽝스럽고 나약한 모습으로 비춰지지만, 그 이면에 있는 노인의 삶과 좌절, 희망과 다짐을 보여준다.

유명 전통파 배우 양재성, 1989년 TV 드라마 왕룽일가에서 쿠웨이트 박으로 열연한 최주봉, 성대모사의 단골 대상인 윤문식 등이 출연한다.

군 관계자는 "노년의 도전과 희망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라며 "많은 군민의 관람을 바란다"고 했다.

중부포커스  webmaster@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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