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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손광영), 진천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김동환)와 진천감리교회(담임목사 이찬우)는 27일 진천중앙장로교회에서 미얀마 출신 결혼이주자인 조 모씨(42세)에게 친정 방문에 필요한 왕복 항공권(2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에 대상자로 선정된 조 모씨는 결혼한 지 16년 된 미얀마 여성으로 남편, 자녀와 3인 가구로 진천읍에 거주하고 있다.
특히, 남편이 암을 앓고 있어 이번 친정 방문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른다며 눈시울을 적셔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다문화가정 친정보내기 사업은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주식)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9월 중국과 베트남 출신 다문화가정 2가구를 친정에 보낸 바 있다.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대상자 가구를 지원하지 못해 안쓰러워하던 차에 진천군 기독교연합회, 진천중앙장로교회, 진천감리교회의 후원으로 실시됐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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