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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군 | ||
[중부포커스] 진천군은 치매로 인한 실종 위험이 있는 어르신의 안전을 위한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를 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식표는 대상자의 인적사항·연락처 등의 개인정보가 담긴 고유 식별번호와 “가족들이 찾고 있는 분입니다. 연락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옷이나 가방 등에 다리미를 이용해 부착하는 반영구적인 형태로 만들어졌다.
또한 실종을 대비한 복지부 희망의 전화(국번없이 129), 경찰청 연락처(국번없이 182)가 적혀있어 실종(가출)인을 발견할 경우 인식표에 기재된 연락처로 전화를 하면 등록된 자료를 통해 신속한 가족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보건소의 인식표 발급과 함께 가까운 관할경찰서에서도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이 실종 되었을 때를 대비해 사전에 지문을 등록해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보다 신속히 찾아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김달환 보건소장은 “이번 인식표 배부를 통해 치매 등의 질환으로 배회 가능성이 높은 어르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발급 비용은 무료로 가족 또는 본인이 보건소에 방문해 신청서와 동의서를 제출하면 약 3주 후 수령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보건소 방문보건팀(539-73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부포커스 webmaster@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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