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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육영수 여사 탄신 89주년 숭모제

옥천군과 옥천군문화원은 ‘故 육영수(陸英修, 1925~1974) 여사 탄신 89주년 숭모제’를 29일 오전11시 고향인 옥천 관성회관(옥천읍 문정리)에서 개최한다.

초헌관(김영만 옥천군수) 아헌관(민경술 옥천군의회 의장) 종헌관(김기덕 옥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제를 올리고, 육 여사의 약력 소개와 생전 영상물을 상영한다.

그리고 육 여사가 교편을 잡았던 옥천여중의 관악반(예다움)은 육 여사가 평소 좋아했다고 알려진 ‘목련화’ 와 ‘지하도시 카파도키아’를 연주한다.

이와 함께 정수문화대학원(총장 김인자)이 기증한 형제들과 함께 했던 모습, 청와대에서의 생활상, 소외계층을 보살피는 장면이 담겨있는 사진 60여점을 29일부터 12월1일까지 관성회관 전시실에 서 전시한다.

한편, 육영수 여사는 박 대통령을 지혜롭게 내조하고 소외계층 이웃의 돌봄과 어린이들을 위한 육영사업을 펼치는 등 1974년 8월15일 서거 당일까지도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온 영부인으로 고향인 옥천에서 매년 추모제와 숭모제가 열리고 있다.

자료문의는 옥천문화원 ☎733-5588로 하면 된다.

최홍주 기자  hongju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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