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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학업성취도 평가 6년 연속 전국 최상위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28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4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결과 충북의 중·고등학교 기초학력미달 비율이 전국 1위로 지난 2009년 이래, 6년 연속 전국 최상위를 고수했다고 밝혔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 교육목표에 얼마나 도달했는지를 체계적으로 진단함으로써 최소한의 학력을 보장해 주기 위해 국가에서 실시하는 평가이다.

금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는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중·고 전과목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보통학력 이상에서도 고등학교는 국·영·수 평균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보통학력 이상’과 ‘기초학력’, ‘기초학력 미달’ 등 3단계로 나눠 발표된 이번 평가결과를 보면, 기초학력미달 비율은 중학교 1.7%, 고등학교 1.4%로 나타나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기초학력 미달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중학교의 기초학력 미달비율은 국어 1.0%, 수학 3.0%, 영어 1.2%, 고등학교의 기초학력 미달비율은 국어 0.4%, 수학 2.2%, 영어 1.7%로 중·고등학교가 세과목 모두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고등학교는 보통이상 학력도 국어 91.9%, 수학 92.7%, 영어 93%로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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