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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군 자살예방위원회 개최 | ||
[중부포커스] 진천군보건소는 20일 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위원회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정재호 진천부군수를 비롯해 진천군의회, 진천교육지원청, 진천경찰서, 진천소방서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2016년 진천군 관내 자살사망자 현황보고와 자살예방사업 실적보고에 이어 2017년 자살예방사업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자살예방위원회는 자살예방사업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의·자문 역할을 하며 관내 관련 기관과의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위원 12명으로 구성돼 운영 중이다.
진천군은 작년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 1차 프로그램인 ‘생명이음 한라인’을 운영 하면서 진천성모병원 등 19개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총 938명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으며 187명을 고위험군으로 분류, 심층상담을 통해 이중 27명에 대해 치료연계를 통한 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또한 자살고위험군 모임인 ‘해피토리’를 구성해 46명의 회원들이 서로 치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조 활동을 돕고 있다.
진천군의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2012년 43명 ▶2013년 42.5명 ▶2014년 38.8명 ▶2015년 27.5명으로 3년만에 자살사망률이 15.5명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2년 연속 시·군 자살예방대응능력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왔다.
김달환 군 보건소장은 “자살예방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지역 네트워크를 더욱더 강화할 예정이다”라며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모니터링과 각종 자살예방 특수 시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중부포커스 webmaster@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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