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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 또 한번의 쾌거!美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대상, 은상, 동상’ 수상
▲ 美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4학년) 이동규 군,

청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학과장 조성배)가 매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세계적 권위의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Spark! Design Award)’에서 대상(Spark! Award), 은상(Silver), 동상(Bronze)을 수상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IDEA 디자인’ ‘레드닷 디자인’ 등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과 함께 대표적인 국제 디자인 대회로 손꼽힌다.

대상을 수상한 이동규(4학년) 씨의 ‘Slide Wheelchair’는 병원 침대에 누워 있던 환자가 휠체어로 보호자의 부축 없이 옮겨 탈 수 있도록 고안됐다. 침대에서 휠체어 뒤쪽으로 미끄러지듯이 탑승할 수 있는 구조로 다리가 불편한 환자 혼자 쉽게 휠체어에 타고 내릴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지난 2013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은상을 수상한 염선아(4학년) 씨의 ‘Eye Case’는 스마트폰의 내용이 점자와 블루투스 스피커로 출력되는 스마트폰 케이스로 시각장애인들도 스마트폰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됐다.

도우현(4학년) 씨는 산악에서 환자를 구조할 때 경사로 인해 들것이 한쪽으로 쏠리게 되는 문제점에 착안하여 들것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구조용 조끼인 ‘Mountain Rescue Vest’를 디자인하여 동상(Bronze)을 수상했다.

올해 청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는 미국에서 개최하는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대상뿐만 아니라 ‘독일 reddot’, ‘독일 iF’, ‘미국 IDEA’ 등 국제적인 권위의 공모전에서 잇달아 수상하면서 “7년 연속” 국제디자인상 수상 및 ‘3년 연속’ 4대 국제 디자인상을 모두 수상하는 ‘디자인 쿼드러플’을 달성했다.

올해에만 국제공모전에서 16점의 수상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 청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는 2008년 처음 국제공모전의 문을 두드린 이후 총 43점이 수상했으며, 스파크 어워드 대상 2회, 레드닷디자인어워드 베스트 오브 베스트 2회, IDEA 어워드 대상 2회, iF 어워드 한스그로헤상 수상 등 질적으로도 우수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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