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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계약심사제도, 예산절감 효자노릇

제천시가 지난 2011년부터 계약심사제도를 시행한 결과 상당히 큰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 온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현재까지 모두 191건 624억 원의 사업을 검토하여 25억 원의 예산을 절감해 건전한 재정운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보면 △공사 93건 13억 원, △용역 50건 11억 원, △물품 48건 1억 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는 제천시가 매년 예산확보를 위해 공무원들이 불철주야 노력하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것으로 제천시 관계자는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계약심사제도는 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각종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에 대해 거래실례가격 조사, 공사현장에 적합한 공법선정 등 설계의 적정성을 심사ㆍ검토하여 효율적인 재정운영과 시공품질 향상을 위한 제도다.

시는 앞으로 전문직 기술공무원과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적극 활용해 계약심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확대하고 계약심사 시 도출된 지적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예산절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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