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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청장 윤철규)에서는 도내 22개소에서 시범운영 중이던 PPLT(Protectd / Permitted Left Turn, 보호/비보호 좌회전)신호체계를 지난 11월 11일부터 도내 52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PPLT는 대항차로에 직진 차량이 없을 때 직진 신호의 경우에도 비보호 좌회전이 가능한 신호체계로서 즉 좌회전신호 + 비보호좌회전 신호체계다.
비보호 교차로의 사고위험 예방과 보호좌회전 교차로의 불필요한 차량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보호좌회전, 비보호좌회전의 특성을 혼합해 운영하는 신호체계로 이미 전북 등에서는 2012년부터 도입이 이루어져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점차 확대시행하고 있는 중이다.
불합리한 신호대기로 인해 신호위반이 많았던 교차로에서는 신호위반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4. 6. 1∼ 7.31.까지 2개월간 도내 22개소를 선정 시범운영 후 교통소통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어, 좌회전 차로가 설치되어 있고 전방시거가 확보된 교차로중 보행자의 통행이 적은 교차로를 중심으로 도내 52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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