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지역 축제 발전방향 설정과 대안제시를 위한 증평군 축제발전 토론회를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 참여단체 회원, 공무원, 일반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지역 축제의 홍수 속에서 퍼플오션 전략으로 우리 지역만의 특색 있고 차별화된 축제를 만들어 보고자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충청대학교 민양기 교수를 초청, 증평군 축제 발전을 위한 특강과 발표자 및 참석자의 토론과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민양기 교수는 ‘현대 축제의 이해 및 지역축제 발전 방향’이란 주제 발표에서 선진 성공 축제의 사례를 통해 축제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프로그램 기획에 대한 선택과 집중으로 지자체에서 지속발전 가능한 축제를 만들기 위한 과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제시했다.
이날 토의에선 증평군의 대표축제인 인삼골축제와 들노래축제의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조적인 축제 컨텐츠 마련과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축제를 통한 주민 대화합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로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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