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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 진천군수가 구제역 방역활동 선봉장 역할을 자처하고 나서 공직자는 물론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 군수는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4일 즉각적으로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를 편성하고 살처분 작업, 백신 일제 접종 등의 구제역 방역대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운영 중인 이동통제초소 2개소, 거점 소독소 2개소 등 총 4개소를 매일 방문해 덕담과 간식을 나눠주며 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또한, 구제역 발생 농가 삼진아웃제 건의,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에 살처분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는 방안 검토 등 구제역 개선 방안 제시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진천군은 3일 구제역이 발생한 후 10일 현재 6129마리의 돼지를 살처분했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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