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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쌍둥이자리 유성우 | ||
증평좌구산천문대는 오는 14일 야간에 쌍둥이자리 유성우 관측을 위해 자정까지 연장 운영한다.
올해 마지막 천체현상이 될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14일 야간부터 15일 새벽까지 쌍둥이자리 방향에서 주로 떨어지며 날씨만 좋으면 시간당 약 120여개의 유성을 볼 수 있다.
이에 증평좌구산천문대는 유성관측을 위해 천문대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자정까지 연장 운영하며, 천체사진촬영법과 유성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과 겨울별자리 천체관측으로 진행된다. 특별히 카메라와 삼각대, 릴리즈를 갖고 오는 관람객은 유성우와 별의 일주를 촬영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최대 356mm 굴절망원경과 다양한 소형망원경으로 오리온대성운, 초신성폭발잔해, 산개성단 등 겨울밤하늘에 숨어 있는 천체들을 관측할 수 있다.
증평좌구산천문대 관계자에 따르면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소행성 3200 파에톤(3200 Phaethon)이 태양의 중력에 의해 부서지고 그 잔해물이 있는 우주공간을 지구가 통과하며 나타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년 마지막 천문이벤트인 쌍둥이자리 유성우를 보며 아직 이루지 못한 소원도 기원하고 밤하늘의 낭만에 젖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관람 및 사전예약은 증평군청 산림공원사업소 휴양시설팀 835-4571~5 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star.jp.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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