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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나는 씨름왕' 부스 | ||
국립청주박물관(관장 윤성용)은 ‘문화재 속 놀이와 음식 이야기’를 주제로 어린이박물관을 새단장하고 12월 23일부터 어린이들에게 본격적으로 공개한다.
올해 새단장은 ‘놀이’와 ‘음식’을 주제로 체험과 놀이를 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배우는 놀이와 음식을 문화재와 연계하여 학교 교육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나아가 박물관 교육의 특징을 살리고자 하였다.
씨름, 그네타기, 널뛰기 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형 전시 체험물로 구성하여 원심력, 복원력, 진자운동, 지레의 원리 등 과학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음식 퍼즐 맞추기’, ‘나는 꼬마 화가’ 등의 다양한 체험형 디지털 기기를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수학과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음식 코너는 우리나라 문화재뿐만 아니라 세계의 유명 화가들이 그린 명화 속에 등장하는 음식 재료를 찾아 여러 나라의 음식문화를 알아볼 수 있다.
어린이들이 문화재를 관찰하고 탐구하며 더 나아가 창의적인 표현 등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디스커버리 상자를 준비했다.
이 상자들은 우리나라 전통한옥의 대청마루로 꾸며진 ‘놀이 이야기’와 현대 거실의 느낌을 살린 ‘음식 이야기’ 코너에 준비되어 있다.
각 상자마다 주제가 정해져 있으며 어린이들이 관심 있는 상자를 꺼내어 놀이마당에서 개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놀이로 즐기고 활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내용은 ‘윷놀이’, ‘공기놀이’, ‘제기차기’, ‘바다의 보물, 조개’, ‘문화재 속 놀이․음식 감상 앨범’ 등이 준비되어 있다.
‘문화재 속 놀이와 음식 이야기’는 영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도록 하였다. 전시실 설명을 매일 각 6회 진행하며, 단체 관람은 평일(화요일∼금요일/휴일제외)에 사전에 예약하여야 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단체 관람을 할 수 없다.
관람 방법 및 예약은 국립청주박물관 홈페이지(http://cheongj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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