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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첨단 동물생명공학기술 중국 진출 견인차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차세대 바이오그린21사업의 동물바이오신약장기개발사업단에서는 국내 동물생명공학기술이 중국의 거대한 시장을 노크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19일, ‘동물바이오신약장기개발사업단(단장 김남형)’, ‘수암생명공학연구원(CEO 황우석)’, 중국 ‘BOYALIFE 그룹(회장 허효춘, 중국 귀국 상업 연합회* 회장)’은 동물복제, 동물줄기세포 활용 기술개발과 실용화, 기술이전 등을 위한 상호간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계기로 ‘BOYALIFE사’는 ‘동물바이오신약장기개발사업단’과의 공동연구 및 투자, 기술 이전과 실용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고, ‘동물바이오신약장기개발사업단’은 형질전환동물을 이용한 바이오신약, 장기, 동물복제, 동물줄기세포 활용 기술 등 국내의 첨단 동물생명공학기술의 사업화 실시권 제공 및 기술이전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동시에 ‘수암생명공학연구원’과 중국 ‘BOYALIFE사’는 지난 9월25일 합자법인 설립을 위한 MOU체결에 이어 본 계약을 체결하여 ‘BOYALIFE사’가 중국 위해시에 40억 위안(약 7000억원)의 자금 및 인력을 투자하고, ‘수암생명공학연구원’에서는 첨단 동물복제 기술 및 줄기세포 활용 기술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BOYA LIFE사’는 일정 금액의 연구자금을 수암생명공학연구원에 지원하기로 하였다.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의 ‘동물바이오신약장기개발사업단’은 2011년 1월 ‘첨단 동물생명공학 산업의 실용화’를 목표로 농촌진흥청의 지원을 받아 설립되었으며 형질전환동물생산, 복제동물생산, 동물줄기세포 활용기술 등을 개발하는 국내 동물생명공학 연구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미국, 호주, 중국, 일본 등의 연구기관 및 기업들과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등에 대한 다양한 MOU를 체결하여 사업단에서 개발된 기술의 국내•외 기술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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