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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드림스타트 가족이 사랑으로 엮은 빨강 목도리를 떠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관내 홀몸노인 100명에게 전달,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충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일부터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 직원들까지 야간과 주말을 이용하여 목도리를 떠 왔다.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에게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크다는 것을 알려주고, 주위의 어르신을 공경하며 올바른 예절을 지켜나가는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드림스타트 가족은 23일 지현, 교현카리타스, 연수사랑나눔회 홀몸노인 100명에게 그동안 손수 떠 온 빨강 목도리를 전달했다.
빨강색은 겨울에 따뜻해 보이고,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의 느낌을 살려 어르신들이 화사하고 아름답게 꾸미도록 배려했다.
가족이 함께 뜨게질을 하면서 가족 간의 대화도 나누며 가족애를 느끼는 돈독한 자리가 되었고, 목도리를 직접 전달함으로써 나눔과 베풂을 함께 배우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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