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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태양열 온수 설비 주의"허위광고 피해 잇따라 "정부선정제품구입"

태양열 온수 설비시 소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진천군은 최근 농촌 지역 등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태양열 온수 설비 설치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군은 버스 터미널, 금융기관, 종합민원실 등 관내 다중 이용시설 20개소에서 관련 홍보 팸플릿을 배부하고 있다.

태양열 온수 설비와 관련한 주요 소비자 피해 유형은 허위광고 및 품질불량, A/S 지연 등이다.

농촌 지역 어르신들 위주로 접근한 방문 판매원들은 설치비용의 50% 정부 보조금 지급, 심야전기요금 80% 절감 효과 등의 허위 과장광고로 설치 계약을 유도하고 있다.

태양열 온수설비 설치에 대한 보조금은 정부가 선정한 사업자 제품에 한하며 심야전기 요금 절감 효과도 없다.

A/S를 요청하면 처리를 차일피일 미루다 연락이 두절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군에 따르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계약서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가급적 정부 선정 사업자로부터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정부 선정 사업자 여부는 에너지 관리공단 홈페이지(www.kemc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서툰 노인들은 군청 경제과(043-539-3362)나 읍면 산업개발팀에 전화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정부 선정 사업자로부터 구매시 구입대금의 50% 지원은 물론 A/S 지연 또는 불이행시에는 에너지관리공단 통합 A/S센터(☎1544-0940)에서 즉시 조치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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