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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하이(대표 이병호)’가 지난 24일부터 2015년 1월 18일까지 뮤지컬 ‘신데렐라’를 준비해 겨울방학에 들어간 어린이들을 찾아왔다.
동화 ‘신데렐라’는 새엄마와 새언니들의 구박 속에서 착한 마음을 잊지 않는 신데렐라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절망에 빠지지 않고 고운 마음씨를 간직하라는 교훈을 담고 있어 어른들의 마음속에도 아름다운 ‘소망’과도 같은 이야기로 오롯이 남아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실물크기의 호박마차가 무대에 등장하고, 관람객의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의 요술을 보여주는 것을 비롯해 경쾌한 음악과 춤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극단 하이의 뮤지컬 ‘신데렐라’는 멋진 왕자님을 만나기 위한 신데렐라가 아니라 스스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신데렐라의 모습에서 기존의 모습과 조금 다르다.
착한 마음씨를 지녔지만 독립적인 신데렐라, 익살스러운 요정 할머니, 악당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새 엄마와 언니들, 또한 아이들의 상상을 깨우는 독특하고 멋진 매력의 왕자님은 우리가 알고 있는 ‘신데렐라’의 등장인물들과 다소 차별화됐다.
이병호 대표는 “뮤지컬 ‘신데렐라’는 어른과 어린이 모두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로 데려갈 것”이라며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다 함께 관람하기에 좋은 공연”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 관람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화려한 조명,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노래 등으로 자칫 지루한 겨울방학에 신나는 기억을 선물할 것이다.
공연은 메가폴리스 아트홀에서 2015년 1월 18일까지 매일 이어지며, 평일은 2시 4시, 토요일은 12시, 일요일은 12시 2시에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
공연에 관해 궁금한 것은 266-1369 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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