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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에 독거노인들이 한곳에서 모여 살 수 있도록 한 공동거주시설이 문을 열었다.
음성군은 지난 29일 원남면 보천3리 가산경로당에서 독거노인 공동거주시설 입주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입주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원남면장이 참석하여 입주하는 어르신들을 격려하였고, 마을주민들이 준비한 만둣국을 대접하여 이웃의 따듯함을 나누었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이 마을 독거노인 5명이 경로당에서 한 가족처럼 서로 돌보고 의지하면서 지내게 된다.
군은 ‘독거노인 공동거주제’는 혼자 사시는 어르신 5명 이상이 한집에 모여 살며 함께 식사를 하고 잠을 자는 등 가족처럼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고, 난방비 등 운영비를 지원하여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는 외로움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제도이다.
군은 2015년에도 독거노인 공동거주제 운영을 위해 1월 중 신규 희망마을 신청·접수로 독거노인공동거주 시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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