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올해부터 시민생활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해결하고 공공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예방과 취약계층의 생활민원 처리를 위해 세종민원실 전담 생활민원팀을 운영한다.
이에 앞서 세종시는 보다 친근하고 세종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 시킬 수 있는 생활민원팀 명칭을 새로 짓기로 하고 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시민 공모에 들어간다.
이번 생활민원팀 명칭 공모에는 세종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청 홈페이지 ‘생활민원팀 명칭 공모’를 참고해 담당자에게 이메일(sounpil@korea.kr)이나 우편으로 보내거나 세종민원실을 직접 방문해 응모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이름은 생활민원팀 로고와 기동차량 외부 도장, 각종 홍보물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생활민원팀은 기동차량을 통해 도로와 보도블록, 교통안전시설물 등 소규모 공공시설물 정비에 나선다.
이와 함께 분기별로 세종민원실 생활민원팀이 직접 읍면동을 순회하며 경로당과 마을회관, 운동장의 체육시설 등 파손되거나 보수가 필요한 공공시설물도 개·보수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월부터는 각종 생활 가정용품에 대해 자체 수리능력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전구와 형광등, 콘센트 교체와 파손된 타일 보수 등 찾아가는 생활민원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세종시는 지난 12월 한 달 시범기간 동안 지역을 순회하며 파손된 공공시설물을 조사해 안전규제봉과 교통표지판 등 70여개를 현장에서 즉시 보수했으며, 직접 처리하지 못한 시설물들은 관련부서에 통보해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윤정미 기자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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