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은 국내 유일의 경부고속철도‧호남고속철도 KTX 오송분기역을 중심으로 하는 국가철도망 X축의 핵심지역으로, ‘15년 3월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 1일 1만명 이상(연 400만명 이상) 이용객이 급증하는 등 명실상부 철도교통의 중심지로써의 입지가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청북도는 오송역 인근에 건설 중인 ‘철도종합시험선로’, ‘철도완성차시험시설’ 등 입지를 활용하여 오송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철도 관련시설‧연구‧교육‧산업 부문 연계 미래철도‧신교통 산업 클러스터를 구성하고 기업체 유치 등 철도산업을 충북경제 4% 실현을 위한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중점 육성키로 하였다.
1월 14일에 충북 대표 철도기업인 우진산전, ㈜바이브록 대표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충북발전연구원, 한국교통대학교, 도 투자유치과‧교통물류과‧경자청 등이 모여 철도기업유치협의회를 개최하고 오송을 중심으로 철도 관련 기업체, 대학, 연구기관 등 연계 방안 및 유치 대상 기업체 선정, 관련 기업체 유치활동 방향 설정에 대해 논의한다.
현재, 충북 도내에는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이천~충주~문경 중부내륙철도 건설, 중앙선(제천~원주, 도담~영천) 복선 전철 등 국가철도망이 건설 중이며, 충북선 고속화사업, 충청권 광역철도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등 충북 고속 순환철도망 건설을 위한 각종 철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2015년 3월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오송역의 위상이 한층 높아짐과 동시에 미래철도‧신교통 클러스터 구축, 각종 철도망 건설 등 전국 최고의 철도산업의 중심지로써 충북의 미래상이 기대되는 가운데, 2015년은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써 충북 철도산업의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홍주 기자 hongju03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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