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이 도내에서 인구대비 100세 이상 장수 노인 비율이 0.053%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영동군이 밝힌 충청북도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100세 이상 노인을 파악한 결과 남자 5명, 여자 22명 총 27명으로, 전체 인구(5만803명)의 0.053%를 차지했고, 충북 도내 100세 이상 인구(400명)의 6.7%를 차지할 정도로 장수군(郡)이다.
충북도내 타 지역의 전체 인구 대비 100세 이상 인구 비율로 보면 영동에 이어 괴산 19명, 보은 15명, 음성 41명 순으로 100세 이상 장수노인이 많다.
지역별로는 영동읍이 10명으로 가장 많고, 용산면 4명, 황간면 3명, 추풍령·상촌·양산면 각 2명, 양강·용화·학산·심천면은 각 1명씩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군은 노인복지 예산 270억 원을 투입해 초고령 사회에 맞는 △9988 행복나누미 사업 △9988행복지키미 사업 △경로당 가사도우미 지원 △경로당 전담 주치의 △노인돌봄 서비스 △독거노인 경로당 공동 생활 △노인 복지시설 운영 활성화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장수노인 중 최고령자는 양강면 두평리에 살고 있는 한쌍례(여·106)씨 인 것으로 조사됐다.
문의는 기획감사실 홍보팀 이상호 ☎ 740-3092로 하면 된다.
최홍주 기자 hongju03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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