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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명혁)가 농촌 여성들을 위해 마련한 문화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문화교실은 가족들의 머리를 직접 커트‧염색‧퍼머할 수 있도록 한 ‘실용미용’교실과 ‘생활요가’교실, 흥겨운 노랫가락 장단을 배우는 ‘장고춤’교실 등 3개가 운영 중에 있다.
지난해 ‘실용미용’교육을 받은 교육생 6명은 ‘목령미용봉사단’을 꾸려 교육 이수 후 매월 마을을 돌며 농촌지역 노인들의 머리를 손질해주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일 청원군 미원면 수산리 엘림의 집에서 노인 20여 명의 머리를 손질해 줘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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