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이종우 상임위원(국무위원급)이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했다.
이종우 상임위원은 충북선관위를 방문한 자리에서 오는 3월 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조합장선거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공명정대하고 완벽하게 관리하기 위한 중앙선관위 방침을 시달하였다.
특히, 처음 실시하는 동시조합장선거를 계기로 2015년을 ‘돈 선거 척결 원년’으로 삼는다는 방침을 전달하고, 더 이상 조합장선거에서 금품이 통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들게 굳은 의지로 ‘돈 선거’를 근절해 달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방문에서는 도 및 구·시·군 선관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돈 선거’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 금품 제공자 엄정 조치, 금품을 제공받은 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후보자 상호 신고·제보시스템 구축, 신고자 포상금 증액 등 불법선거 근절을 위한 구체적 대책들도 논의하였다.
이종우 상임위원은 30여년의 공직생활을 선거업무에 종사한 선거전문가로 기획조정실장, 법제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사무차장, 사무총장을 역임하였고, 2012. 12. 14.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으로 취임했다.
2012년에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완벽히 관리하였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세계 최초로 전국 어디서나 투표를 할 수 있는 사전투표제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선거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또한 2013년 선거분야 세계 최고 기구인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의 창설을 이끌어 냈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 우리나라의 선거제도와 선진 선거관리 기법을 전파하여 대한민국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세계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홍주 기자 hongju03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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