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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난계국악단 토요 상설 공연‘인기지역 대표 주말관광 코스로 자리매김해

충북 영동군 심천면‘난계 국악기 체험 전수관’에서 매주 토요일 펼쳐지는 난계국악단(단장 정사환)의 상설공연이 있다.

31일 영동군에 따르면 매주 토요일 한 시간 강량 펼쳐지는 난계국악단의 상설공연에 130여 명의 관람객이 공연을 봤다.

이날 공연장에는 관광객, 학생, 군인, 주민 등 10대~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이 찾아와 국악기 연주를 관람했다.

영동군 집계 결과 지난해 7,388명이, 올해 열린 4차례 공연에는 7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이 지역의 주말 공연 볼거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난계국악단 상설공연은 ‘프런티어' '레잇비' '쑥대머리' '신양산가' '판놀음' '난감하네' 등 전통음악과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주곡을 들려줬다.

이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의 우수공연으로 뽑혀 국비 4400만원을 지원받는다.

한편 난계국악단은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추앙받는 난계 박연(朴堧·1378~1458) 선생의 얼을 잇기 위해 1991년 5월 전국 유일의 군립 국악단으로 탄생했으며, 현재는 상근 단원 33명과 비상임 지휘자 1명으로 구성돼 있다.

문의는 국악사업소 국악진흥팀 차정헌 ☎ 740-5944로 하면 된다.

최홍주 기자  hongju03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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