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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고장 청안면 한마음 큰잔치

괴산군 청안면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경로효친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5회 청안면 한마음 큰잔치를 9일 청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었다.

청안면 이장협의회(리우회장 김홍일) 주관으로 열린 축제에는 임각수 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홍관표 괴산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출향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조선시대 한 고을에서 50명 이상의 생원과 진사가 배출되면 사마소를 지을 수 있었는 데, 숙종 29년(1703년)에 청안 사마소가 설치됐으며 현감 23명, 생원·진사 91명 등 114명에 대해 해마다 봄·가을에 제사를 지내는 등 청안면은 예부터 선비고을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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