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홀로 남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우울증, 은둔과 자살 충동 등 심각한 노인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사업에 충주시를 비롯해 전국 99개 기관이 공모에 참여했다.
시는 앞으로 사업수행기관인 충주시노인복지관을 통해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가족이나 이웃과의 왕래가 거의 없고 사회관계가 단절된 취약한 독거노인을 특성별로 분류하여 그룹별로 심리치료, 건강관리, 여가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말 충주시의 노인 인구는 33,312명이며, 이 중 독거노인은 4,724명이 홀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홍주 기자 hongju03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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