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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 치위생과, 후배들 구강 살펴주는 세치식 가져3학년 선배가 신입생들에게 직접 칫솔질 해줘

충청대학교 치위생과 재학생들이 후배 신입생들에게 직접 칫솔질을 해주는 세치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충청대학교가 입학식을 마치고 24일부터 3일간 대학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는 가운데 치위생과(학과장 김영경)가 24일 D동 실습실에서 학과 교수와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선배가 후배 신입생들의 구강을 살펴주고 직접 이를 닦아주는 세치식을 가졌다.

치위생과가 신입생을 대상으로 세치식을 실시한 것은 지난 2009년부터로 올해가 7번째다. 세치식은 충청대학교 치위생과가 전국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했다. 세치식은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학과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선후배 간 사랑과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해 시작했다. 세치식이 학과 전통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제는 행사의 모든 과정은 재학생들이 직접 나서서 하고 있다.

세치식을 통해 선후배간 친밀감이 높아지면서 학과의 행사는 물론 총동문회 모임도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이 학과의 설명이다.

한편 충청대학 치위생과는 지난 2004년 개설돼 약 500여명의 치과위생사를 배출했으며 올해 86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문의는 치위생과 학과실 ☎230-2660로 하면 된다.

최홍주기자  hongju03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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