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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 경찰서 무선공청시스템 전국최초 개발

충북지방경찰(청장 윤철규)은, 긴급상황에 대한 초등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경찰서 112종합상황실 일반전화신고에 대하여 무선공청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 25일 흥덕경찰서 상황실에서 시연회를 개최하였다.

본 무선공청시스템은 경찰서 일반전화로 걸려오는 강·절도 등 강력사건이나 중요현장에 진출한 지휘관이 수사지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즉시 무선공청을 실시하여 지구대, 112순찰차, 교통, 형사 등 무전기를 소지한 모든 근무자가 동시에 무전을 듣고 실시간 현장상황을 파악하면서 출동하여 신속 대처하게 된다.

기존에는 충북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로 걸려오는 112신고전화중 긴급한 경우에만 무선공청을 실시하고, 경찰서 112종합상황실에서는 무선공청 기능이 없어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충북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담당관실에서는 전국 최초로 경찰서 112시스템과 경찰서 행정교환기를 연동하여 바로 공청을 실행시킬 수 있도록 원터치 시스템으로 개발하였으며, 금년 3월 1일부터는 청주권 3개 경찰서를, 4월 1일부터는 도내 전 경찰서에 대해 전면 시행 할 예정이다.

최홍주 기자  hongju03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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