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의 농기계 수리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을 실시한다.
5일 영동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오는 16일 영동읍 비탄리를 시작으로 11월말까지 총 110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을 실시한다.
농기계 수리교육은 순회수리 차량과 농업기계팀장, 수리기사 등 5명의 수리반을 구성해 농민들이 농업기계 고장으로 겪는 불편을 해소시킬 방침이다.
또 농업기계 이용률을 높이는 한편 사용 전․후 점검, 보관관리요령, 자체정비 및 수리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오지마을 중심으로 경운기, 관리기, 이앙기, 방제기, 기타 등 모든 농업기계에 대한 정비점검과 수리 등 농업기계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지도도 병행한다.
군은 농기계 수리 시 3만5천원 이하의 부품을 무료로 제공해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줄 방침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 총 121개 마을 3,255농가에 5,850대의 농업기계를 무상으로 정비 또는 수리해줘 안전사고를 줄이고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줘 큰 호응을 얻었다.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장 박리하 ☎043-740-5551로 하면 된다.
최홍주 기자 hongju03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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