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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가 오는 2018년까지 정부의 철도 종합시험선로 준공시기에 맞춰 전동면 지역에 철도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세종시는 철도산업단지 조성과 관련, 이미 지난 2월까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과 녹색 신교통 R&D Park 유치를 위한 협약을 맺었고, 오는 2019년까지 철도연의 분원도 이전하기로 협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는 기업유치를 위해 철도산업단지에 철도산업과 자동차부품, 전기․전자 등 신교통산업 관련 협회와 회원사는 물론, 국내 대기업과 해외투자도 가능성을 열어놓은 상태다.
이와 함께, 세종시는 철도산업단지 조성에 발맞춰 철도관련 인프라 확충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우선, 프랑스 철도클러스터가 위치한 발렌시아 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고려대학교와 협력하여 세종캠퍼스에 철도학과 등 철도관련 단과대학, 부설부품연구소 설립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철도산업단지 입주업체에게는 중소기업 육성기금과 투자유치 촉진보조금 등을 활용하여 부품업체를 지원하는 한편, 국제규격표준인증원 등 철도관련 기관을 이전하는 방안 등도 적극 강구한다는 계획이다.
최홍주 기자 hongju03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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