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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남경찰서 경비작전계 대원들이 학교폭력 방지를 위한 연극을 공연하고 있다. | ||
충북지방경찰청 소속 청주청남경찰서(서장 이찬규)가 학교폭력 척결에 앞장서고 있다.
청주청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경비작전계 대원들로 공연팀을 구성, 관할 지역내 초중고교를 순회하며 연극을 공연하고 있다.
지난 30일 청주 분평초등학교(교장 조준애)를 찾은 청남경찰서 경비작전계 직원과 대원들은 이 학교 3, 4학년 256명을 대상으로 ‘사건번호 117’이라는 제목으로 공연했다.
이날 연극은 학교폭력의 실태와 심각성을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법정 드라마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배심원이 되어 판단해 보는 과정에서 학교폭력의 문제점이나 피해자의 고통을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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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분평초 3, 4 학년생들이 학교폭력 방지 차원에서 마련된 연극공연을 보고 있다. | ||
청남경찰서 이종호(경감) 경비작전계장은 “지난 4월부터 연습을 했고 공연을 시작한 지는 2주됐다”며 “10여명의 대원들이 시간을 쪼개 하루 한번 정도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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