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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지중 영어동아리 ‘희망’ 메신저‘은방울꽃’ 동아리 희망나눔 운동화 행사
▲ 대전 문지중 영어봉사 동아리 '은방울꽃' 회원들과 이은미(윗줄 오른쪽) 담당교사.

대전문지중학교 영어봉사동아리 ‘은방울꽃’이 해외 빈곤국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대전 문지중학교(교장 최용선) 영어봉사동아리 ‘은방울꽃’은 지난 2008년 영어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모여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현재 6기 22명의 회원 학생이 자율봉사실천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영어봉사동아리 ‘은방울꽃’은 지난 3일 운동화에 희망의 그림을 그려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보내는 희망나눔 행사를 계획, 신청자 116명 학생이 교내 다목적실에 모여 '희망나눔 운동화 행사'를 가졌다.

▲ '은방울꽃' 회원들이 만든 '사랑의 운동화'
영어봉사동아리 ‘은방울꽃’ 은 사랑의 EE(English Education) 나눔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어봉사동아리 ‘은방울꽃’은 매주 인근 송강동에 위치한 토기장이 지역 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들에게 영어 학습을 하고 있다.

전민동 모퉁이도서관에서도 초등 저학년 학생들에게 영어책을 이용해 Story-telling을 하고 독후 활동을 지도하고 있다.

이외에도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영어 골든벨 행사와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원어민 교사 초청 강연 등을 통해 생활속 영어실천 활동을 다양화하고 있다.

교내 활동으로는 의류나 도서 바자회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전 문지중학교 영어봉사동아리는 이런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3월 (사)미래희망기구(www.hopetofuture.org)봉사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과 유성구 자원봉사센터의 지원 프로그램으로도 인정받게 되었다.

▲ 대전 문지중 영어봉사 동아리 '은방울꽃' 회원들이 '사랑의 운동화' 를 만들고 있다.
3년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3학년 김주희 학생은 “가르치는 봉사 활동을 하면서 세상을 더 넓고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생겼다”며 “학생들을 가르치며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한 것 같고, 중학교 시절의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된 것 같다”고 자랑스러워 했다.

최용선 교장은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층 어린 아이들이 사랑의 EE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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