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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농가 난방비는 내리고 소득은 올리고3년간 총 12억3700만원 투입 51농가에 다겹보온커튼 설치 지원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에서 친환경 무농약오이를 재배하고 있는 류덕현(68세)씨는 지난해 군에서 지원하는 다겹보온커튼을(7동, 3958㎡) 설치하면서 지난 2월 28일 첫 수확을 시작으로 높은 가격에 출하하고 있다.

류 씨는 3중 하우스에 다겹보온커튼 설치를 통해 오이재배의 적정온도 유지가 수월해져 연료 사용은 30% 줄이고 작년 대비 출하를 25일 정도 앞당기면서 다른 일반 오이농가와 경쟁력을 강화했다.

군에 따르면, 다겹보온커튼을 설치할 경우 지열과 더불어 실제로 5℃ 이상 기온 상승 효과가 있어 연중 생산이 가능해진 만큼 틈새시장 공략과 농가소득증대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 3년간 총 12억3700만원을 투입해 총 51농가에 다겹보온커튼 설치를 지원한 바 있다.

최홍주 기자  webmaster@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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