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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대추고을소식’지 감면 발행된다자체 예산 편성 12면→4면으로 감면

<속보>= 보은군의회의 예산삭감으로 발행 중단위기에 놓였던 ‘대추고을소식’지가 감면 발행된다. (인터넷: 2018.12.27. / 지면 12.31)

보은군에 따르면 군 자체 예산을 편성해 12면으로 발행되던 소식지를 4면(타블로이드: 보통신문 크기의 절반)으로 감면 발행한다. 발행 규모는 종전과 동일하게 1만 7천부다.

군 관계자는 “40여 년간 발행되던 소식지를 발행을 중단할 수 없어 자체 예산을 세워 명맥을 이어가려한다”며 “오는 3월 추경에 예산을 편성해 군 의회에 상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보은군정 소식지인 '대추고을소식' 는 그동안 대판 12면으로 217호까지 제작됐다.

군의회(의장 김응선)는 지난해 12월 18일 제 324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2019년 대추고을소식지 발행 예산 8,892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삭감 사유로 “편집위원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는 등 객관적 정보가 소개되지 않음”을 들었다.

군의회의 예산삭감에 대해 ‘대추고을소식’지 편집위원 A씨는 “편집위원들의 의견도 들어보지 않고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말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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