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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환 영동부군수, 지역 현안사업 예산확보 위해‘구슬땀’
▲ 정사환 부군수

정사환 영동부군수(57)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정 부군수는 30일 기획재정부,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등을 방문해 경부선 철도주변 안전시설 개량사업(70억원)에 대한 내년도 국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 사업은 옛 시외버스터미널에서부터 보은가도교까지 0.6km 구간으로 흙으로 만들어진 경부선 철도 사면부로 인해 경관 저해와 좁은 도로 폭으로 인해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영동군은 1973년 8월 유조열차 탈선사고라는 대형 인명 및 재산피해가 있었던 지역으로, 정·부 군수는 철도 사고 예방과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 부 군수는 경부선 철도 사면부를 L자형 옹벽 콘크리트 보강공사 및 해당 구간의 폭 6m 도로 확장 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기반시설을 정비·구축하기 위해 기본·실시설계비 10억원을 기획재정부에 요청했다.

그는 지난 1월 영동부군수로 취임하자마자, 휴일도 반납한 채 각 부서 팀장과 함께 내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을 60여건을 발굴했다.

약 20여 년 간 예산분야에 일해 왔던 인적관계망을 활용해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세종청사, 충북도청 등지를 수시로 방문하고 있다.

문의는 기획감사실 예산팀 ☎043-740-30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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