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인삼판매장이 개점휴업 상태다.
음성읍 반기문로 62(신천리 193-2)에 위치한 인삼판매장은 군비 12억 2600만원이 투입돼 지난해 11월 28일 개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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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삼판매장 내 썰렁한 진열대. | ||
음성군은 인삼판매장을 충북인산영농조합(대표이사 송두한)을 수탁자로 해 협약을 체결했다.
위탁 기간은 2014. 6. 11~2019. 6. 10(5년) 까지로 ‘음성군 농업인 지원 시설 운영·관리 조례’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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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가공품이 가득하게 진열돼 있는 인삼판매장. | ||
매장 내 진열대도 텅텅 비어 썰렁한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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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평 남짓한 냉장 시설에 진열된 인삼이 전부다. | ||
인삼판매장은 판매량과 판매금액을 묻는 질문에 입을 닫았다.
음성군에 알아본 결과 2월 한 달 판매금액은 2800여만 정도. 1일 판매금액이 100만원도 채 되지 않았다.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할 목적으로 추진한 음성인삼적거래 판매장이 예산만 낭비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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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텅빈 인삼판매장 주차장. 저조한 판매량과 무관치 않다. | ||
군 관계자는 “개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판매가 저조하고 변질우려가 있어 많은 양을 매장에 내놓을 수 없다”며 "시행초기로 보완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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