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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청주시 오송역세권 개발에 하나 돼야"청주시의회 오는 24일 출자 동의(안) 심의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출자 동의(안)에 청주시의회의가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오송과학단지나 첨단산업단지 정주여건 마련으로 통합청주시 발전과 개발을 앞당겨야 한다는 의견이 많기 때문이다.

청주시는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출자 동의(안)을 청주시의회가 의결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현물출자 (100억원 상당 토지)와 현금출자(150억원)다.
미분양 용지는 청주시와 청원군이 공동으로 출자한 지분 51% 범위 내에서 인수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오는 24일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가 제322회 정례회를 통해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출자 동의(안)을 심의한다.

청주시의회는 미분양, 사업실패에 따른 예산낭비를 우려해 출자에 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시민들은 시군통합이 이뤄진 상황에서 청주시가 충북도와 함께 오송역세권 개발에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청주시의회가 출자 동의(안)에 반대한다면 이는 오송역세권을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고, 인근 세종시로 정주여건을 빼앗기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의원들이 미분양 용지를 걱정하는데 혁신도시의 경우 용지 부족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며 “오송역세권이 요지로 부상하고 있어 분양이 잘 될 것 같다”고 예상했다.

충북도가 민자유치 개발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오송역세권 개발 사업비는 3100억원이다.
도는 양 시·군이 500억원을 출자하면 충북개발공사를 통해 1600억원의 지방공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청원군은 이미 500억원의 50%인 250억원(현물 124억원, 현물 126억원) 출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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