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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봄철 야외활동 시 진드기 주의 당부봄철 야외활동 시 진드기 주의
▲ 작은소피참진드기암컷, 수컷, 약충, 유충 순서 (눈금한칸: 1mm)

청주시 보건소는 4월에서 11월까지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와 쯔쯔가무시증을 옮기는 진드기가 활동하는 시기로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SFTS는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야생진드기(작은소피참진드기 등)에 물려 감염되면 고열과 구토, 설사,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이며 치사율이 높아 봄, 가을 사이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국내 의료진에서 사람 간 접촉에 의한 감염도 보고되어 2차 감염에 대한 주의도 특히 필요하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기피제를 뿌리거나 긴 소매, 긴 바지, 양말을 착용하고, 풀과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하고,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입었던 옷을 벗어 세탁하고 샤워를 해야 한다.

진드기가 몸에 붙어 손으로 무리하게 당기게 되면 진드기 일부가 피부에 남아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핀셋으로 떼어내거나, 가까운 의료기관에 내원해 제거 후 소독 등의 조치를 해야 한다.

문의는 상당구보건소 보건사업과 감염병관리팀 ☎201-31411로 하면 된다.

최홍주 기자  webmaster@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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